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랙매니아 시리즈 (문단 편집) == Trackmania Turbo == [youtube(3piye62BYf4)] [youtube(KbCrSGVjFCc)] [youtube(uc1GtSRapmE)] PS4, XBOX ONE, PC로 2016년 3월 24일에 발매된 트랙매니아 최신작. TM2가 각각의 테마 별로 별도로 출시되었던 반면 트랙매니아 터보는 4가지의 환경을 포함한 하나의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그래픽은 TM2와 유사하나 약간 사양이 더 높으며 TM2와 사소하게 다른 점이 많다. 가령 TM2의 Valley를 계승한 Valley Down & Dirty 환경의 경우 차량이 반정도 잠기는 지형이 추가되었으며 이 경우 차량이 심각하게 느려진다. 그외에도 묘하게 대형 점프(Big Jump)를 하는 트랙이 많아졌으며 차량의 경우 전작들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를 가지고 있다. 트랙매니아 터보의 경우 개발진에 따르면 80년도의 느낌을 재현하였다고 했으며 실제로도 트랙을 보면 레트로한 전광판이 많이 나오고 차량의 경우도 차량의 금속 뼈대에 금속판을 덧댄 정도이다. Internationl Stadium의 경우는 그나마 낫지만 Canyon Grand Dritft의 경우 뒤에 차량의 엔진이 다 드러날 정도(...) 그외에도 가속 트랙을 지나가면 배기구에 니트로가 발동되는듯한 화염이 배출되는 효과도 추가되었으며 체크포인트를 지나기 전까지 엔진이 정지하는 트랙의 경우 엔진이 꺼졌음을 화면에 알려준다. 이번 작에서는 인공지능이 무작위로 트랙을 생성해주는 랜덤 트랙 제네레이터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무슨 방식으로 트랙을 생성하는지 모르겠지만 간간히 괴상한 트랙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PC판의 경우 트랙에디터에 들어가면 키보드로 일일이 블록을 배치해야 하는 불편한 에디터랑 만나게 되는데, 게임 화면 상단에 마우스를 올리면 시간 표시줄이 뜨는데 거기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고 '''CLASSIC TRACKBUILDER''' 를 선택하면 기존에 익숙하던 마우스로 손쉽게 제작 할 수 있는 친숙한 에디터 모드로 전환 할 수 있다. 문제는 에디터를 킬 때마다 일일이 이렇게 전환해줘야 한다.(...) 터보는 다른 트랙매니아 시리즈와 달리 각 환경에 종속된 배경음악이 없다. TM2를 예를 들면 각각의 환경에 맞는 배경음악이 정해져있고, 이 음악들 중 하나가 랜덤으로 재생된다. 반면 트랙매니아 터보는 4가지 환경 모두 같은 트랙 리스트에서 랜덤으로 음악을 선택해서 재생되기 때문에 환경에 종속된 배경음악이 없다. 또한 터보의 배경음악은 DJ Loop Sequencer라는 것이 접목되어 있는데,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록 더 좋은 음악을 틀어준다고 한다. 즉 쉽게 말하면 잘할수록 음악이 점점 더 신나게 변하고, 못할수록 덜 신나게(?) 변한다. 근데 이 부분은 좀 웃긴게, 컨트롤에 의한 브레이크, 드리프트로 발생하는 감속을 못한다고 판단을 하는건지 속도가 느려지면 음악이 덜 신나게 바뀐다. 반면 컨트롤을 잘하건 못하건 빠르게만 달려도 음악이 신나게 나온다. 아마 단순히 현재 차량의 속도를 기준으로 음악이 바뀌는것으로 추정. 게임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사용자들이 공통적으로 불만을 표하는점이 몇가지 있다. - 차량 커스터마이징 기능의 부실: Trackmania 2의 경우 차량을 원하는대로 색칠하고 온갖 스티커를 붙이는 등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다[* 심지어 별도의 차량을 다운받아 불러오는 것도 가능했다! 멀티플레이어에서도 당연히 동작]. 반면 터보의 경우 차량 색상이 매우 한정되어있고 스티커가 생성되는 위치가 항상 고정되어있으며 종류도 다양하지 않다. 따라서 아무리 멋내고 꾸미고 싶어도 비슷하게 생긴 플레이어가 많아지기 때문에 개성이 떨어진다. - 멀티플레이 인원수의 제한: Trackmania 2는 한 서버에 굉장히 많은 유저가 플레이 가능하지만 터보의 경우 한 서버에 접속가능한 유저의 수가 턱없이 적다. - 비싼 가격: 게임 자체는 재밌지만 4만원 정도의 가치가 아니라는 평가. 그런데 이 평가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 먼저 TM2의 경우 총 3개의 환경이 있으며 각각의 환경은 약 2만원 가량에 별매중이다(스타디움은 1000원 대). 즉 할인이라도 하지않는다면 TM2의 모든 환경을 구매하면 7만원 이상 깨진다는점. 반면 터보는 4개의 환경을 4만원에 판매한다. 즉 환경을 개별로 판매한다고 봤을때 개당 1만원에 파는 것. 라군을 포함한 전체적인 가격으로 놓고 봤을때는 훨씬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지금의 게임가는 출시 초완 많이 다른데 스타디움의 출시 초의 2400원의 가격으로 인하되있고(스타디움 역시 현12500원의 가격으로 영구할인) 새로 출시된 라군의 가격도 이와같다. 출시초기 부터 플레이한 사람한테는 충분히 불만이 생길 수 있다. 아쉬운 점은 한국 유저가 매우 적다는 것.[* 16년 12월 28일 기준, 300명도 채 안 된다.] 게임 내에서 전광판이나 표지판에 한글이 종종 나타나지만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불만사항을 제외하곤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 특히 터보는 다른 트랙매니아 시리즈보다 국제적인 부분을 대폭 강화했는데, 싱글플레이를 할때에도 전세계의 랭크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멀티플레이 시는 우측 상단에 전세계/현재 플레이중인 국가의 랭크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트랙을 완주할때도 랭크의 반영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그 외에도 단순한 레이싱 말고도 하나의 차량을 두 명의 유저가 조종하는 Double Driver(통칭 DD), 한 화면에 모든 플레이어가 나타나는 모노 스크린(Mono Screen), 화면에 최대 4명의 유저가 나타나는 스플릿 스크린(Split Screen)등 다양하고 참신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해외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는 부분이다. 트랙매니아 터보는 총 4가지 환경을 제공하며 그 중 3개는 TM2와 매우 유사하다. 단 트랙 유형이나 주변 환경이 비슷할 뿐, 차량의 조작감은 묘하게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